휘낭시에1 버터풍미가득 담은 고품격 휘낭시에 이야기 베이킹을 오래해보면 알게되는것이구움과자만드는것이 생각보다 까다롭다는겁니다.물론 아주쉽게 재료만 섞어서 대충만들어도그럴싸하게 나오긴합니다만 한끝차이.굽는온도, 굽는시간, 반죽의온도, 재료들의 온도,날씨에따라 작은 변화가 생기며 맛에도 차이를 줍니다.초보베이커들은 알기어렵지만 저같이매일 만드는 사람들은 그차이가 엄청나게 느껴지고어렵게도 느껴지는 부분들이랍니다.가끔 마음에 안드는 결과물이 나와 전부 가족이나지인에게 나눔을하면 멀쩡한걸 왜 버리냐는말을 많이 들어요 ^^보기엔 멀쩡하고 맛도 멀쩡하지만 미세한 차이가마음에 들지않아 판매를 할수없다고 판단되면전부 폐기할때가 종종 생깁니다.휘낭시에도 가게운영을 하며 수십번씩 구우며터득해 나갔습니다.지금도 완벽하진 않지만 그동안의 시행착오로많은 발전을 거듭하고 있으며앞으.. 2025. 2. 26. 이전 1 다음